방전 됐다는 느낌이 가시질 않는 밤.
하는 것도 없이 잠만 자면서 방전은 무슨 방전인지는 모르겠지만.
그런데 충전 방법은 대체 뭐지.
사람에게도 사용설명서가 필요하다니까 정말.
언니네 이발관 5집 "가장 보통의 존재" 9번 곡 '나는'을 반복재생으로 걸어놓고 잠이나 자련다. 앨범의 모든 곡이 좋지만 특히 이 곡이 마음에 든다. 요즘 심정과 싱크로율 100%라는 느낌. 이걸 주제곡 삼아버릴까.
10번 곡인 '산들산들'로 넘어가는 것이 옳겠지만 그게 말만 쉽지.
# by 언럭키즈 | 2009/10/31 01:5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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